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도 패배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했던 한국은 오스트리아에게도 패배하며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평가전에서 모두 패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 수비 라인을 끌어 올리고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슈팅으로 오스트리아 수비를 흔드는가 하면, 상대의 공세 또한 잘 막아내면서 전반전을 실점 없이 마쳤다.
그러나 후반 3분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6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각자 소속팀에서 시즌을 보내고 오는 5월 미국에서 소집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후 6월 12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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