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슛 노리는 함지훈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원 클럽 맨' 함지훈(41)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농구화를 벗습니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함지훈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구단은 아울러 2월 6일 SK 나이츠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함지훈의 은퇴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은퇴식은 4월 8일 창원 LG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열립니다.
함지훈은 구단을 통해 "은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은 없었지만 함께 뛰어온 현역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귀감이 되고, 농구 인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은퇴 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함지훈은 누구보다 오래 KBL의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현대모비스에서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18시즌 동안 뛰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5차례나 이뤘고, 2009-2010시즌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팀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승부처에서 보여준 노련한 경기 운영과 리더십은 현대모비스의 중요한 자산이었습니다.
함지훈이 코트에 설 때마다 현대모비스의 역사는 매번 새로 쓰입니다.
1월 26일 기준 함지훈은 구단 통산 최다 8천338점, 정규리그 최다 838경기 출전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2 weeks ago
10
![김길리, 큰 부상 피했다…"남은 종목 정상 출전" [2026 밀라노올림픽]](https://img.hankyung.com/photo/202602/ZA.43247637.1.jpg)
![[올림픽] 혼성계주 결승 좌절에 최민정 "변수 많은 종목…운이 안 좋았다"](https://img4.yna.co.kr/photo/yna/YH/2026/02/10/PYH2026021026380001300_P4.jpg)
![[올림픽] 김길리, 큰 부상은 피했다…"오른팔 출혈 있지만 큰 문제 없어"(종합)](https://img8.yna.co.kr/photo/yna/YH/2026/02/10/PYH2026021026500001300_P4.jpg)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통산 7번째 금…역대 최다 '-1'](https://img6.yna.co.kr/photo/etc/af/2026/02/10/PAF20260210375001009_P4.jpg)
![밀라노 선수촌 식당 반찬 논란에 곽윤기 출동 [2026 밀라노올림픽]](https://img.hankyung.com/photo/202602/01.43247538.1.jpg)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https://r.yna.co.kr/global/home/v01/img/yonhapnews_logo_1200x800_kr01.jpg?v=20230824_1025)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