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는 어느 회사든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리나라 시장은 가파른 속도로 축소될 전망이므로 해외 진출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할 수밖에 없는 필수 비즈니스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에 진출하면 현지화, 마케팅, 법률 등의 이유로 현지 팀을 만들고 협업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IT 서비스 회사에서의 협업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야 효율이 좋을까요?
저는 5년간 한국과 일본의 협업 구조로 십여 개의 프로덕트를 만들었고, 현재는 일본 최대 규모 배달 서비스인 데마에칸(Demaecan, 出前館)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