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kell의 모나드: 우아한 추상화
- 모나드는 단순히 Promise와 유사한 개념이 아닌 강력한 추상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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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d 타입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컨텍스트(Maybe, [], IO, State)에서 코드 재사용
- 제네릭 함수(예: sequence, mapM)가 모든 모나드에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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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표기법으로 가독성 높은 코드 작성 가능
- 하나의 패턴으로 다양한 계산 맥락을 일관되게 표현
OCaml의 다른 접근법: 실용주의
- 타입클래스 대신 모듈 시스템과 함수자 사용
- 문법적 지원(예: do 표기법) 부재로 모나드 코드가 더 장황함
- 직접적인 부수 효과 허용으로 모나드가 필수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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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result 타입의 직접 사용과 모듈 수준 추상화 선호
- 지역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코드 작성 가능
언어 설계 철학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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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ell: 순수 함수형으로 효과 관리를 위해 모나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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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ml: 부수 효과 허용으로 더 직접적인 코드 작성 가능
- 추상화, 명시성, 타입 시스템의 역할에 대한 철학적 차이
- Haskell은 일관성과 추상화, OCaml은 명확성과 실용성 강조
결론적 견해
- Haskell의 일관된 추상화 방식이 복잡한 시스템에서 특히 매력적
- OCaml의 직접적 접근법은 즉각적인 이해가 중요한 상황에서 유용
- 타입클래스와 문법적 지원이 하스켈에서 특별히 우아한 코드 구조화 가능
- 두 접근법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선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