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장원·존박, 미국 AI 여행⋯2부작 'AI 히치하이커' 16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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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예계 대표 뇌섹남 하석진과 이장원, 존박이 AI 산업을 쫓아 미국 여행을 떠났다.

MBC 2025 미래기획 2부작 'AI 히치하이커'가 오는 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AI히치하이커' 공식 포스터. [사진=MBC]

'AI 히치하이커'는 2025년 지금 가장 핫한 AI 기술과 인물들을 통해 현실화된 미래를 만나보는 내용으로, 연예계 대표 뇌섹남 3인의 미국 여행기를 담은 신개념 AI 여행 프로그램이다.

AI 기술만큼이나 화려한 이력의 출연진이 먼저 이목을 끈다. 일명 '공대 오빠'이자 '데블스 플랜'의 우승자인 배우 하석진, '카이스트 엄친아' 가수 이장원, 세계적인 명문 노스웨스턴대학 출신 가수 존박이 그 주인공 이다.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세 사람의 조합은 프로그램에서 첨단 기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들은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25 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착돼 연초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에 공개된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에는 AI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의 풍경과 함께 'AI 히치하이커' 3인방이 미래 도시를 거니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AI 산업의 최신 동향을 담은 이번 여정은 미국 여행의 대리만족감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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