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의 카이 하베르츠가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번리를 꺾고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아스날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25-2026 EPL 37라운드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7분 카이 하베르츠가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연승을 달린 아스날은 승점 82를 기록해,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승점 77)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이에 따라 맨시티가 내일 새벽 열리는 37라운드에서 6위 본머스를 상대로 비기거나 질 경우 아스날은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무려 22년 만에 EPL 왕좌에 오릅니다.
아스날은 오는 31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까지 남겨 두고 있어 이번 시즌 더블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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