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하남시는 11일 미사강변도시에서 한강 수변 둔치 체육시설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공사'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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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현재는 미사강변중학교 뒤편에서 한강 수변 둔치 체육시설로 가려면 그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피해 차도와 인도를 통해 400여m를 우회해야 했는데 이 보행육교가 설치되면 이런 불편이 해소된다.
하남시 선동 419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6m 규모로 내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 133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액 부담한다.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이 일대 보행육교 설치사업은 201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문제로 추진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보행육교 건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이 모이면서 추진이 가시화됐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한강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될 때까지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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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6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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