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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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음반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이 발매 첫 주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블래스트가 10일 밝혔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인 3일부터 전날까지 총 103만8천308장이 팔렸다.
버추얼 아이돌이 음반 발매 첫 주 100만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공개 당일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발매 직후 24시간 동안 멜론 누적 스트리밍 1천100만회를 달성하는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노래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0억회를 넘겼다.
'칼리고 파트.1'은 플레이브가 5개월여 만에 발매한 신보로 '대시'를 비롯해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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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10 09: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