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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의 외국인 자밀 워니가 통산 4번째로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농구 KBL은 워니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89표 중 42표를 받아 MVP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시즌 1, 2, 4라운드 MVP를 받은 워니는 통산 4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워니는 4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32분 35초를 소화하며 24.1점, 10.8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고 27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해 시즌 3번째이자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SK는 4라운드 7승 2패를 올리며 팀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워니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KBL은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타월, 기념 선수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한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5일 10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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