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김은선, 입단 24년 만에 7단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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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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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기사 김은선 6단이 입단 24년 만에 7단으로 승단했다.

한국기원은 27일 김은선이 승단 점수 180점을 채워 7단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고 밝혔다.

김은선은 지난 12일 열린 한국 프로기사협회리그에서 이민진 9단을 꺾고 누적 점수 180.5점을 기록했다.

2002년 11월 제22회 여자입단대회를 통과한 김은선은 2005년 바둑마스터즈 여왕전에서 우승했고 2008년 제5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주작왕전에서는 준우승했다.

김은선은 지난 시즌까지 여자바둑리그 선수로 활약했다.

김은선과 함께 윤민중은 5단, 한주영은 4단, 이우람은 2단으로 각각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 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 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27일 15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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