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주요 기능 위한 물리적 컨트롤 재도입

6 days ago 3

Hacker News 의견
  • 최근 Tesla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 사용자 경험이 매우 불편했음. 방향 지시등의 촉각 피드백이 없어 간단한 차선 변경 후에도 여러 번 왼쪽과 오른쪽을 지시하게 됨. 에어컨과 와이퍼가 터치스크린 뒤에 있어 마치 조종사가 필요한 것 같았음

    • 운전자 보조 기능이 쉽게 속아 무작위로 조향을 수정하거나 급제동을 함. 구형/단순한 차와 비교해 후방 충돌 비율이 더 높을 것 같음
    • 차고에 주차할 때 우리 개를 오토바이로, 다른 차량을 트럭으로 착각해 충돌했다고 판단한 것이 재미있었음
  • Tesla가 시작한 이 모든 것은 그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은 초기 판매만 보고 이를 모방하며, 오랜 시간 동안 안전하다고 배운 것을 무시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옴

    • Apple도 ESC 키를 터치바로 대체하거나 USB-C 포트만 있는 노트북을 출시하며 비슷한 실수를 저지름
    • 많은 시간과 자원이 낭비됨. 곧 휴대폰에 탈착식 배터리가 다시 등장할 것이고, 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임
    • 회의실에서 노트북을 연결하지 못해 사망한 사람은 없지만, 에어컨을 조작하다가 사슴을 치는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있을 것임
  • 2020 GTI를 2021 모델보다 더 비싸게 샀을 때 이런 일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5년이 걸릴 줄은 몰랐음. 그들이 실수를 인정한 것을 보니 좋음

  • Hyundai가 승리함.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지만 주로 설정과 구성에 사용하며, 운전 중 기본 제어에는 사용하지 않음

    • 많은 지역에서 운전 중 터치스크린 휴대폰 사용이 불법임. 그런데 왜 제조사들이 내장된 터치스크린 사용을 강제하는 것이 합법적인지 이해가 안 됨. 모순적임
  • 북미에 디젤을 다시 도입해주길 바람

  • 예전에 Saab를 소유했었음. 모든 것이 버튼/노브로 되어 있었고, 아마도 내가 사용/본 최고의 자동차 계기판이었음

  •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Euro NCAP의 낮은 평가를 피하기 위해 버튼을 다시 도입할 것임

  • 터치스크린 대신 물리적 제어를 원하는 자동차 기능이 떠오르지 않음. GPS 같은 것은 예외일 수 있지만, 그것은 자동차 기능으로 간주하지 않음

  • Ioniq를 구매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어리석은 디스플레이와 버튼이 없었기 때문임. 가격이 더 저렴했다면 구매했겠지만, 예상보다 10% 낮은 가격표를 보고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음

    • 자동차 주행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임. 이를 방해하면 고객의 호의를 잃게 됨
    • VW의 디젤게이트에 아직도 약간 화가 나지만, 실제 버튼이 다시 등장하면 다시 고려할 것임
  • 2024 VW Jetta GLI를 소유하고 있음. 촉각 스티어링 휠 "버튼"이 느슨하고 불확실함. 실제 버튼의 복귀를 환영함

    • 적어도 내 GLI는 물리적 볼륨 노브와 물리적 히터 제어 장치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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