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신곡 'Gimme Love'는 멤버 자작곡 "팬들에 로맨틱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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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파우(POW)가 스페셜 싱글 'Gimme Love'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예고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Gimme Love(김미 러브)'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우 단체 이미지.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파우(POW) 싱글 타이틀 포스터.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는 팀명인 'POW'가 쓰인 빨간 풍선들이 필름 형태로 담긴 이미지들이 모여 대형 하트를 완성, 따뜻하면서도 달달한 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Gimme Love' 타이틀 포스터에는 파우(POW)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돼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한다. 스페셜 싱글 'Gimme Love'에는 멤버 요치가 작사와 작곡, 정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두 번째 팬송이 될 'Gimme Love' 작업을 통해 파우(POW)는 데뷔 후 지난 1년간 자신들의 옆에서 묵묵하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에 파우(POW)는 'Gimme Love' 발매에 맞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우(POW)는 팬들과의 이색 만남을 준비,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이번 만남은 팬들에게 로맨틱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파우(POW)의 강력한 바람 때문에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우(POW)의 스페셜 싱글 'Gimme Lov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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