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박수홍 친형 징역·정국 음주 라이브·김동완·박찬욱 칸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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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출연료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3년 6개월 확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횡령 혐의로 법정 구속된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에 대한 3년 6개월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박수홍 이미지 [사진=TV조선] 박수홍 이미지 [사진=TV조선]

박씨의 아내 이모 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후 항소심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가 가족 회사로 내부 감시가 취약한 점을 악용해 박수홍에게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가했다고 지적하며, 박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아내 이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박모 씨 부부는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기각 됐습니다.

BTS 정국, 컴백 앞두고 욕설+음주+하이브 저격

방탄소년단 정국이 음주 라이브 방송으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정국은 26일 오전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친형,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컴백을 앞둔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수홍 이미지 [사진=TV조선]정국 라이브 방송 관련 이미지 [사진=위버스]

정국은 친구가 담배를 피자 "담배 그만 피우고 노래를 해라"고 말한 뒤 "라이브 할 때 뭘 조심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편하게 하고 싶다.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정국은 과거 흡연을 했음을 알리며 "담배를 정말 많이 폈는데 진짜 노력해서 끊었다"며 "회사에서 난리 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를 언급한 이후 정국은 재차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정국은 "나 하고 싶은 대로 살겠다. 회사도 모르겠다. 그래도 소중한 것은 놓치고 싶지 않다"며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취해서 막 하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이다. 회사 신경 쓰지 말고. 난 사실 그러고 싶다. 이게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이게 나다. 세상에 완전히 솔직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겠냐. 하지만 팬들에게는 솔직하고 싶다. 회사만 아니면 다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국은 손가락 욕을 하거나 영어 욕설을 내뱉는 등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후 정국은 팬 커뮤니티에 "이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 테니 응원해줘"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하고 싶은 말 한 것 뿐"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한 그룹 신화 김동완이 재차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동완은 24일 자신의 스레드에 "어제 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 난 하고 싶은 말을 한 거고 기자님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 뿐"이라 밝혔습니다.

 박수홍 이미지 [사진=TV조선]배우 김동완 [사진=곽영래 기자]

앞서 김동완은 지난 17일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된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한 네티즌은 "이 문제는 양가감정이 든다. 세금은 걷었으면 좋겠는데 합법화하자니 그게 맞나 싶다"라는 반대 입장을 밝혔고,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한국인 최초

박찬욱 감독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감독 박찬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찬욱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역사상 한국 감독으로는 최초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아시아 감독으로는 왕가위 감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2017년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습니다.

또 2004년 영화 '올드보이'로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영화 '아가씨'는 2016년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 아이리스 노블록 회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의 창의성, 시각적 숙련도, 기묘한 운명을 가진 여성과 남성의 다중 충동을 포착하는 성향은 현대 영화에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찬욱 감독의 엄청난 재능과 시대적인 질문을 던지는 한국 영화계를 기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 개최됩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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