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곽튜브 산후조리원 사과·이혜성 기부·박유환 딸·차가원 100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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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6.04.10 17:10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 사과 "차액 전액 지불·3천만원 기부"

방송인 곽준빈(곽튜브)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미혼모를 위한 기부에 나섰습니다.

곽튜브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저의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마음이 무겁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곽튜브는 "배우자의 출산 이후 조리원 측으로부터 호실 업그레이드와 일부 서비스를 협찬받게 되었다"라며 "당시 SNS를 통해 협찬 사실을 알렸으나, 상세한 범위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하고 내용을 수정하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내가 공무원이라 논란 제기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그는 "해당 협찬이 저와 조리원 사이의 사적 계약이며 배우자의 직무와도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하면서도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향후 절차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성실히 소명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부족했던 저의 배려심을 반성하며, 예전부터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던 미혼모분들을 위한 지원에 3,000만원을 기부하고자 한다. 산후조리원 측에도 협찬 받은 차액을 전액 지불한 상태"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법적 기준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더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협찬' 문구를 남겼는데 지난 7일 해당 문구가 돌연 삭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소속사 SM C&C 측은 전체 협찬이 아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만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공무원 신분인 아내가 실질적인 수혜자라는 점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내 명의 집도 없지만" 이혜성, 고액기부자 됐다

방송인 곽준빈(곽튜브)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이혜성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열매 4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이혜성은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다.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혜성은 앞으로 유튜브 수익금을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도록" 기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혜성은 최근 MBN '천하제빵'에 '빵굽는 아나운서'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 숨겨둔 딸 있었다

방송인 곽준빈(곽튜브)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박유환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유환 SNS]

가수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이 딸의 존재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박유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7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서 박유환은 어린 여자아이를 목마 태우거나, 쇼파에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등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유환은 "아빠 잘 때 배꼽 파는 리아"라는 글을 덧붙여 사진 속 여자아이가 딸임을 알렸습니다. 친형 박유천도 게시물에 "사랑해 리아"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유환은 그간 공식적으로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은 만큼 딸의 존재가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동생으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BPM 차가원 측, 연예인 줄이탈 속 법적대응 "악의적 보도 매체 1천억원대 손배소"

방송인 곽준빈(곽튜브)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그룹 엑소의 첸백시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 소속사 INB100이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SM엔터테인트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INB100의 모기업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건설사 피아크 그룹 회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빅플래닛메이드엔터 대표)이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회사를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불법적인 공작"이라며 1000억원대 손배소를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BPM)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현동엽 변호사는 10일 "본 사건의 실체는 노머스와 차준영, 그리고 D 매체가 결탁하여 BPM을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밝혔습니다.

현 변호사는 먼저 노머스와의 분쟁에 대해 "노머스 측의 '프롬' 서비스 장애 등 명백한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탄 났다"며 "더 이상 계약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및 분쟁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상계 처리를 위해 선수금을 담보로 보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기업 간 분쟁에서 발생하는 정당한 법적 권리 행사이며, 이를 사기 혐의로 몰아가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변호사는 또한 노머스의 수백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에 있다고 규정하며 "이들은 불법적인 적대적 인수 작업을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여론을 조작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준영과 유착하여 악의적 보도를 한 D매체에 대해 1,0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 대해서는 무죄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현동엽 변호사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서류들은 이미 변호인이 소명을 위해 제출하려고 준비 중이던 정상적인 계약 관련 자료들"이라며 "특히 압수된 휴대폰에는 차가원 대표의 무죄를 입증하고 상대 측의 공모를 밝혀낼 증거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포렌식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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