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뛰어난 타구감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밀드 퍼터 라인 ‘SYSTM2’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적인 헤드 디자인에 현대적인 정밀 제조 기술을 결합해 그린 위에서의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정밀 밀링 페이스다. 페이스 전체를 플라이 커트(Fly-cut) 공법으로 가공한 뒤, 톱날 커터(Saw-cutter)로 일정한 깊이의 그루브를 만들어 일관된 볼 구름을 구현한다. 금속 사출 성형(MIM) 기술을 통해 최적의 무게 배분도 이뤄냈다. 페이스 뒷면의 무게를 줄이고 힐과 토우 쪽으로 재배치해 임팩트 시 안정성을 높였고, 미스 샷에서도 흔들림 없는 일관성을 제공한다.
헤드 소재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골퍼는 정교한 거리 조절과 임팩트 순간 손끝으로 전달되는 섬세한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각적인 얼라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의 새틴 스크래치 실버와 후면의 블랙 PVD가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투톤 마감’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하이드로 블라스트 공정으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
골퍼 개인의 스트로크 타입에 맞춘 13종의 폭넓은 맞춤형 옵션도 눈에 띈다. 아크형 스트로크에 적합한 L-넥(L-Neck), 직선형 스트로크를 위한 페이스 밸런스 설계의 싱글 밴드(Single bend) 외에도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두 가지 트러스(Truss) 호젤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 형태에 따라 블레이드 3종(소토, 주노, 델 몬테)과 말렛 2종(밴던, 아드모어)으로 구성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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