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025년 시장점유율 1위...아이언 포트폴리오 전략 주효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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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2025년 국내 골프용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테일러메이드의 핵심 카테고리인 ‘아이언’ 라인업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테일러메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의 주요 배경에는 한국 골퍼들의 까다로운 안목과 플레이 스타일을 철저히 반영한 ‘전략적 아이언 포트폴리오’가 있었다. 비거리와 관용성이라는 기본 가치에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타구감과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이언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끈 주역은 단연 P·790과 P·8CB다. 두 모델은 각각 서로 다른 설계 특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골퍼 층을 공략하고 있다. 먼저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P·790 아이언은 번호별로 최적화된 헤드 설계와 혁신적인 ‘스피드폼 에어’ 기술이 적용됐다.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P·8CB 아이언은 투어 수준의 정교한 DNA에 높은 관용성을 더한 단조 아이언이다. 1025 연철 기반의 초고밀도 단조 공정을 통해 제작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땡스 페스타(Thanks Festa)’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P·790 또는 P·8CB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의 프리미엄 우레탄 볼인 TP5 또는 TP5x 1더즌을 현장에서 즉시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한국 골퍼들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P·시리즈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강화해온 노력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퍼 개개인의 퍼포먼스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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