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나띠가 지난 24일 SBS M '더 쇼(The show)' 사전 녹화 중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고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미니 4집 앨범 '224'(투투포)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eb9b9bb4637f.jpg)
이어 "금일 나띠는 무대에 오르려는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안무를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되는 'Tell Me' 사전 녹화 및 향후 있을 'k bye' 무대 또한 안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리허설 이후 급작스럽게 결정된 사항으로 녹화 이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띠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9일 4집 앨범 '224'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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