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코인원·한투·OKX와 디지털 금융 혁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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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대표(좌측부터),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 OKX 스타 쉬 창립자, 코인원 차명훈 대표[제공=컴투스홀딩스]

공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대표(좌측부터),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 OKX 스타 쉬 창립자, 코인원 차명훈 대표[제공=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이 코인원, 한국투자증권, OK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4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서울 여의도 코인원 사옥에서 코인원, 한국투자증권, OKX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인원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과 정철호 대표, 코인원 차명훈 대표,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대표, OKX 스타 쉬 창립자와 네테로 다이 글로벌 마켓 총괄대표 등도 참석했다. 코인원으로 뭉친 4개 기업의 협력을 상징하는 “우리는 코인원(We are Coinone)”이라는 주제로 참여 기업의 공통된 의지를 담은 공동 비전선언문도 공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4사 연합의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의 길을 함께하겠다”라며 “금융, 글로벌, 콘텐츠, 테크의 시너지를 통해 코인원이 제도권 내에서 신뢰받는 디지털 금융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5월 29일 코인원,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와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인 코인원 주식 중 6만8894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새롭게 코인원의 주주로 합류해 코인원의 지분구조는 차명훈 대표 30.36%,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지분 포함 25.54%, 한국투자증권 20%, OKX벤처스 20%로 재편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의 2대 주주로서 그동안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를 진행해 왔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선제적으로 인식하며 혁신적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했고 코인원의 미래 성장을 위한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로 한국투자증권과 OKX를 새로운 주주로 맞이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을 중심으로 제도권 금융의 자본력과 신뢰를 갖춘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강자 OKX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금융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일상화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은 “코인원이 가진 파이오니어십(Pioneership)과 무한한 잠재력에 공감해 인연을 맺었고 차명훈 대표와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라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코인원의 퀀텀 점프를 위해 일정 지분의 양보와 희석을 흔쾌히 감수하며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들을 모시는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개 회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며 컴투스홀딩스도 혁신적 도전에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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