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추영우 파워⋯'중증외상센터', 2주 연속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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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2월 1주차 발표된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중증외상센터'가 차지했으며, 티빙의 '원경'이 두 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회제성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쿠팡플레이 신작 '뉴토피아'가 6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티빙의 '스터디 그룹'이 화제성이 상승하며 7위에 올랐고, U+모바일tv의 '선의의 경쟁'이 사전 기대감을 반영하며 10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10일 공개된 '선의의 경쟁'과 1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멜로무비'까지 더해진다면, 당분간 OTT 드라마의 화제성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까지 범죄, 스릴러, 판타지 등 장르물에 집중하던 넷플릭스를 비롯해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플랫폼이 멜로, 코미디, 로맨스 등 보다 대중적인 장르로 확장하면서 화제성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5년 2월 1주차 조사는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OTT 드라마와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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