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예향(藝鄕)이라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 그 예향의 뿌리는 두 가닥이다. 하나는 대흥사 일지암(一枝庵)의 초의선사에서 진도 운림산방의 허소치로 이어지는 고급 문화의 맥이다. 또 하나는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의 명인들을 배출한 나주의 ‘신청(神廳)‘이다.
[조용헌 살롱] [1500] 전통 예술의 산실 ‘神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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