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편이 한·중·일 여행객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작품인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가 그렇다. 그 내용 가운데 올해 7월 5일에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예언이 담겨 있다. 기껏 만화에서 하는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될 일이지 왜 이렇게 호들갑을 떠느냐고? 다쓰키 료가 이전 만화에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했었고, 이것이 그대로 적중했던 것이다. 이게 적중한 탓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기에다 지진 전문가들도 지진 발생 확률을 높게 보고 있으니까 더욱 긴장하는 것이다.
[조용헌 살롱] [1499] 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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