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편 보고 난 후에 기억에 남는 대사가 한 줄이라도 있어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생각나는 대사가 한마디도 없으면 시원찮은 영화이다. 사람과의 만남도 그럴 때가 있다. YS 살아생전에 상도동 밥상머리에서 들은 한마디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조용헌 살롱] [1484] 後天開闢(후천개벽)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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