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483] 악플에 버티는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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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사람을 먼 곳으로 보내 버린다. 얼마 전에도 20대 여배우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며 우리 곁을 떠났다. 근래 몇 년 사이에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저세상으로 갔다. 악플은 저승사자란 말인가!

악플이 무서운 이유는 인간의 사회적 욕구, 즉 인정받고 싶은 인정 욕구를 억눌러 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은 생물학적 욕망과 사회적 욕망으로 나눌수 있다. 생물학적 욕망이란 식욕과 성욕이 대표적이다. 음식남녀(飮食男女)에 대한 욕망이다. 이걸 가로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로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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