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장하오, '아는 외고' 출연 확정 "3회 촬영부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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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장하오가 '아는 외고'에 뜬다.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기획 최창수 / 연출 신영광, 백수진)에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장하오가 출연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명문 예능 국제고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조나단, 알베르토,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사쿠라, 레오, 저스틴 하비, 박제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도 추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 국적의 장하오는 국내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덤 사이에서는 그 예능감을 일찌감치 인정받고 있다. 장하오는 "고등학교 시절, 외국인 친구들이 전학오면 빨리 친해지고 싶어 먼저 다가갔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도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문화와 경력, 한국에서 생활하는 소감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에피소드도 기대된다"라고 촬영 전 소감을 밝혔다. 장하오는 '아는 외고' 3회 촬영부터 합류한다.

'아는 외고'는 2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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