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승윤·홍이삭 찾는다⋯'싱어게인4'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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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4')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싱어게인4'가 참가자 모집을 알렸다. [사진=JTBC]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름 대신 번호로 참가한 '이름 없는 가수'들의 실력파 무대가 화제를 일으키며 레전드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한 '싱어게인' 시리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주간 화제성 1위를 다수 차지하며 매 시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왔다.(닐슨코리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시즌1의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시즌2의 김기태-김소연-윤성, 시즌3의 홍이삭-소수빈-이젤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새로운 얼굴들을 배출한 만큼, '싱어게인4'에는 또 어떤 숨은 실력자들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싱어게인4'는 성별,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본인 노래로 앨범을 단 한 장이라도 발매한 가수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싱어게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싱어게인4'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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