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이트, 심리검사 기반 EAP ‘마인드리움’ 론칭…30년 콘텐츠 인프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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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전문기업 인싸이트(inpsyt)가 심리검사 기반 구조를 중심에 둔 EAP 모델을 제시했다.

기업 임직원을 위한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브랜드 ‘마인드리움(MINDRIUM)’을 공식 론칭하며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사업은 HCG(학지사 콘텐츠 그룹)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 HCG 그룹은 1992년 심리학 전문출판 학지사로 출발해 심리·교육 분야 콘텐츠를 축적해왔으며, 2015년 인싸이트 브랜드를 통해 디지털 기반 심리검사 사업을 확장했다. 그룹은 30여 년간 1만여 명 이상의 저자 네트워크와 7,000여 종의 학술 콘텐츠, 300여 종의 심리검사 도구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자산은 마인드리움의 진단 체계와 분석 리포트 설계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마인드리움은 △그룹이 보유한 심리검사·상담 인프라와의 연계 △직영 상담센터 기반 품질관리 체계 △학술·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조직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웹 기반 통합 운영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드문 직영 상담센터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상담 품질 관리와 고위험군 대응 프로세스를 내부적으로 설계·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인드리움은 300여종의 자체 전문 심리검사를 활용한 ▲리움스캔(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리움인사이트(조직 심리진단 리포트) ▲리움톡(개별 전문 심리상담) ▲리움클래스(웰니스 프로그램) ▲리움키트(자가관리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 단위 지원뿐 아니라 조직 단위 진단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서비스는 인싸이트 EAP가 자체 개발한 기업별 전용 웹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임직원 검사 실시, 상담 신청, 일정 관리, 조직 단위 통계 리포트 기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임직원 심리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인싸이트 김진환 대표는 “심리검사 연구와 현장 적용 경험을 토대로 EAP 서비스를 체계화했다”며 “기존 콘텐츠 자산과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해 조직 단위 심리케어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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