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2회 트레일레이스' 참가자 3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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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트레일레이스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18일부터 '제2회 익산 트레일레이스'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익산 트레일레이스는 지난해 시민이 직접 지역 콘텐츠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문화도시 삼삼오오 사업'을 통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문화도시 삼삼오오에 제안된 100개 아이디어 가운데 1등에 선정되며 지역 대표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참가 희망자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naver.me/x6JUcr0U)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용화산과 미륵산 일대 약 20㎞ 코스에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세계유산인 미륵사지를 지나가는 구간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익산만의 차별화된 트레일러닝 코스로 주목받았다.

올해 대회는 더배움협동조합과 익산철인클럽 주관으로 10월 17일 오전 8시 용화산과 미륵산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코스는 서동공원 내 마한박물관 광장에서 출발해 용화산과 미륵산, 미륵사지를 거쳐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총 20㎞ 구간으로 구성된다. 문의는 익산철인클럽(☎ 010-3689-6565)으로 하면 된다.

박성일 시 문화유산과장은 "최근 러닝 문화 확산과 함께 트레일러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익산 트레일레이스가 시민과 참가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15일 15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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