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증명사진을 도용한 사기사건에 휘말렸던 당시의 감정을 담담히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스프링 피버' 종영 인터뷰에서 이주빈은 2017년 촬영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사기사건에 연루됐던 당시를 전했다.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피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키이스트 ]그는 "법원에서 회사로 연락이 왔다. 실제로 내 증명사진을 이용해서 주민등록증을 만들고, 사기를 치고 다녔다고 하더라"라면서 "그 사진이 한두번 쓰인게 아니고, 지금도 동남아 어딘가에서 그 사진이 쓰이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주빈은 현재도 SNS로 '중고차 딜러'나 '허위매물' 등의 사건에 쓰인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사건이 발생하고) 처음엔 내 사진이 사기에 쓰인다는 자체가 무서웠다. 지금은 좀 덤덤해졌다. 때론 재밌네 싶기도 하다"면서 "거의 10년 전 사진이라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고 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 지난 10일 자체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중 이주빈은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자발적 아웃사이더인 윤리교사 윤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빈은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했다. 드라마 '닥터로이어' '월수금화목토' '종이의 집' '눈물의 여왕' '이혼보험' '트웰브', 영화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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