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19 평양 선언’ 6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정권의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이가 기념사를 하던 중 “통일, 하지 말자”고,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3조의 영토 조항을 “지우든지 개정하자”고, 급기야 “통일 논의를 완전히 봉인(封印)하자”고까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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