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에 따르는 애도 반응을 정상적인 슬픔이라고 정신 의학계에서는 생각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를 겪고 또 여러 다른 재해나 사고 등을 통해 애도 반응의 강도가 줄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경험이 쌓였다. 그 결과, 최근에 개정된 정신과 진단 기준에 ‘지속적 애도 장애(Prolonged Grief Disorder)’란 새로운 진단명이 추가됐다.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99] 사별의 아픔, 오랫동안 이겨내기 어렵다면

Related
[부음] 김현기(용인시청 공보관)씨 모친상
7 hours ago
0
[부음] 김성환(파이낸셜뉴스 정보미디어부장)씨 부친상
7 hours ago
1
[부음] 심명규(세경그룹 회장)씨 별세
7 hours ago
0
[부음] 신종덕(통영시 공보감사실장)씨 부친상
7 hours ago
0
[부음] 백순임씨 별세
7 hours ago
0
[부음] 김대흥(전 대한장류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씨 별세
7 hours ago
0
[사설] ‘헌재 결과 불복’ 42%, 국가 위기로 인식해야
1 day ago
2
Trending
Popular
7 Tips for SAP C_BCBAI_2502 Exam Preparation
2 weeks ago
13
Business AI with SAP
3 weeks ago
12
SAP Proposes Dividend of €2.35 per Share
3 weeks ago
10
© Clint IT 2025. All rights are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