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팀에서 쌓인 피로, 월드컵 무대서 변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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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주요 우승 후보 가운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1년가량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피로가 쌓인 선수들이 북중미의 무더운 날씨와 장거리 이동,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대회 일정까지 감당해야 하는 만큼 체력 관리가 대회 변수로 떠올랐다.
BBC는 11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10개국 최종 명단 26명의 출전 시간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분석은 확대 개편된 클럽 월드컵이 개막한 지난해 6월 15일부터 1년 동안 출전 시간을 집계한 것이다.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은 총 1천341경기, 9만8천895분을 뛰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막상스 라크루아(크리스털 팰리스)가 58차례 선발 출전해 5천9분을 뛰었다.
마이클 올리스(바이에른 뮌헨)는 65경기에 출전해 4천942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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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포르투갈은 총 1천299경기, 9만6천405분으로 2위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비티냐가 66경기에 나서 포르투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뛴 4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는 1천304경기, 9만4천403분으로 3위였고, 독일(9만2천642분), 브라질(9만2천175분), 스페인(9만396분)이 뒤를 이었다.
7위 아르헨티나는 8만7천233분으로 주요 우승 후보 가운데 선수단 전체 선발 출전 수와 출전 시간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51경기에 출전해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대회에 나선다.
개인별로는 네덜란드 수비수 피르힐 판 데이크(리버풀)가 5천661분으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브라질 수비수 레우 페레이라(플라멩구)가 5천559분으로 2위, 벨기에 미드필더 한스 바나컨(클뤼브 브뤼허)이 5천310분으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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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2일 10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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