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도시서 체험 부스·운영차량 66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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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기아[000270]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유소년 선수와 축구 팬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Inspiration connects us all)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월드컵 경기에서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기아의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소년 선수가 티에리 앙리 등 축구 전설들의 응원을 받으며 월드컵 무대에 서는 과정을 담았다. 월드컵이라는 새로운 경험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영감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아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등 경기가 열리는 도시의 경기장에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개최 국가와 도시를 주제로 한 차량 전시와 함께 팬들이 응원 국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선수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기간에는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카니발, EV9, K4 등 북미 인기 차종 660대를 운영 차량으로 투입해 경기와 각종 행사를 지원한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70대의 차량으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셔틀 차량 인포테인먼트에는 월드컵 테마와 OMBC 참가 유소년 선수들을 상징하는 '49번째 팀' 테마를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 팬에게 다양한 영감으로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를 넘어 사람과 영감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2007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2일 09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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