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 김태훈, 첫 국제대회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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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첫 출전 아시안 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서 성장 가능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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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 김태훈 선수, 첫 국제대회서 값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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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태훈 선수가 국제 무대 데뷔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주시는 김태훈 선수가 지난 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파라 태권도선수권대회' K44 남자 플러스(+)80㎏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 창단 이후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로, 김 선수는 첫 세계 무대 도전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속적인 지원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김 선수는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기술과 전술을 보완해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창단 후 첫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29일 09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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