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김무호, 단양온달장사대회서 11번째 한라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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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김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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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울주군청 김무호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11번째 한라장사에게 등극했다.

김무호는 27일 충북 단양군 단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무호는 2025년 추석대회와 천하장사, 2026년 설날대회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오르면서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무호는 첫판과 두 번째 판 모두 들배지기를 성공하며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밀어치기로 차민수를 눕히며 정상에 올랐다.

김무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보상받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같은 팀 한라급 선수들과 많은 훈련을 하면서 주특기인 들배지기가 더 좋아졌다"며 "다치지 않고 꾸준히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열린 단체전 결승에선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주군청이 문경시청을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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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결과]

▲ 한라급

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

2위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 최성환(의성군청)

▲ 단체전

우승 울주군청(울산광역시)

준우승 문경시청(경북)

공동 3위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남), 의성군청(경북)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27일 19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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