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첫방] '박보검의 칸타빌레', 김유정·이영지→호시·우지 케스트 출격

1 day ago 2
박진영 기자 입력 2025.03.14 09:32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첫 방송부터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한다.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노영심, 선우정아, 정준일, 세븐틴 호시X우지,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출연한다.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가수 노영심과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호흡하고 있다. [사진=KBS]

이날 '더 시즌즈' 역대 최초의 '배우 MC'로 나선 박보검은 특별한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박보검은 특유의 스윗한 미소와 편안한 매력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신입 MC다운 풋풋한 면모를 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다.

첫 게스트로는 KBS 뮤직 토크쇼의 시작을 연 '노영심의 작은음악회'의 MC 노영심이 출격한다. 33년의 시간을 넘어 첫 MC와 현 MC로 만난 노영심, 박보검은 이날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박보검은 울컥하면서도 곡을 끝까지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고. 여기에 노영심의 절친 선우정아가 깜짝 등장해 노영심과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완성한다.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인연으로 박보검과 9년째 친분을 이어온 김유정, 진영, 곽동연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박보검은 세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돌렸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리허설 때도 보여주지 않았던 서프라이즈 무대로 박보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보검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에 온 전임 MC 이영지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에스파의 '수퍼노바(Supernova)' 댄스 챌린지를 박보검에게 전수한다. 과연 박보검과 이영지의 챌린지는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배우 곽동연, 진영, 김유정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사진=KBS]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세븐틴 호시X우지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사진=KBS]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배우 박보검과 이영지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호흡하고 있다. [사진=KBS]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가수 노영심과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호흡하고 있다. [사진=KBS]

이외에도 가수 정준일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를 기념해 박보검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녹화 기준 데뷔 2일 차를 맞은 세븐틴 호시X우지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전한다. 또한 박보검이 세븐틴 호시X우지를 위해 즉석에서 피아노를 연주한 사연은 무엇일지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