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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국대회 101회 우승으로 민속씨름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 전용 훈련장인 월출천하장사관이 문을 열었다.
18일 영암군에 따르면 민속씨름 전통을 계승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거점인 월출천하장사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전문 체육시설로 국비 38억원 포함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3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개관 준비를 마치고 개관했다.
월출천하장사관 연면적 2천67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씨름훈련장, 체력단련실, 관람석, 의무실, 라커룸, 샤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훈련장을 넘어 다른 지역 선수단의 전지 훈련장, 각종 씨름대회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월출 천하장사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자산으로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씨름 꿈나무를 키우는 등 민속 스포츠 저변을 확산하는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8일 14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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