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 '일본 국대' 출신 오사나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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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에 입성한 일본 출신 오사나이 미와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026-2027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를 영입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오사나이는 일본 SV리그에서 공격력이 검증된 선수로 리그 공격 득점 부문 전체 8위, 일본 선수 가운데는 1위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는 득점 능력이 강점이며, 리시브 성공률도 40%대로 수비력까지 갖췄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오사나이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선수와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자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 다변화와 리시브 안정이라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사나이는 구단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료들과 함께 팀 승리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2025-2026시즌엔 호주 출신 날개 공격수 알리사 킨켈라로 아시아 쿼터 자리를 채웠습니다.

킨켈라는 부상 때문에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고, 팀도 봄 배구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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