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이 곧 청춘⋯대학축제·페스티벌 장악한 떼창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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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06.09 14:35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대학 축제부터 페스티벌까지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대세 밴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신곡 '환절기 (換節期)' 발매 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청춘의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비상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엔플라잉은 대학 축제 기간인 5월 한 달간 조선대학교, 건국대학교, 용인대학교, 세종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총 12개 대학 봄 축제 무대에 올랐다. 히트곡 'Blue Moon'(블루문), '옥탑방 (Rooftop)' 등으로 대규모 떼창을 이끄는 동시에 끝없는 소통을 통한 탁월한 무대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는 곧 엔플라잉을 향한 대학가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 여겨진다.

엔플라잉 서동성, 김재현, 이승협, 유회승, 차훈 [사진=FNC엔터테인먼트]엔플라잉 서동성, 김재현, 이승협, 유회승, 차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이제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그간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는 '대세 믿듣 밴드'로 위상을 공고히 했기 때문. 올해에도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뷰민라)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명불허전의 가창력 등으로 스테이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5월 30일 진행된 '뷰민라'에서는 신곡 '환절기 (換節期)'를 선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곡이 끝나자마자 앙코르 요청이 터져 나왔고 엔플라잉은 곧바로 두 번째 라이브를 진행했다. 곡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새 사랑을 내게 주세요" 등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즉석에서 떼창을 이끌었다. 신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단합력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낸 엔플라잉에 호평이 쏟아졌다.

이 같은 열기는 지난 6일과 7일 부산에서 진행된 '어썸 스테이지'로 이어졌다. 이틀 모두 전석 매진이 된 가운데, 엔플라잉은 신곡 '환절기 (換節期)'를 시작으로 히트곡은 물론 'Ask', '아직도 난 그대를 좋아해요', '정리가 안돼' 등 최근 많이 들려주지 않았던 명곡을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7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환절기 (換節期)'를 두 차례나 팬들과 함께 부르며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엔플라잉이 곧 청춘'임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어떤 무대든 온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완성해내는 엔플라잉이라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엔플라잉 전국투어 '&CON5 : into REM'(엔콘5: 인투 렘)은 오는 7월 31일~8월 2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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