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개발진, 커피트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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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개발진, 커피트럭 받았다

  • 임영택
  • 입력 : 2026.04.07 11:31:30

지난 6일 판교 본사에 배달…이용자 자발적 모금

커피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 중인 엔씨 ‘아이온2’ 김남준 개발PD(좌)와 소인섭 사업실장[제공=엔씨]

커피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 중인 엔씨 ‘아이온2’ 김남준 개발PD(좌)와 소인섭 사업실장[제공=엔씨]

엔씨의 ‘아이온2’ 개발진이 이용자로부터 커피트럭을 받았다. 출시 이후 약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주기적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한 결과다.

7일 엔씨에 따르면 전일 오후 1시경 판교 R&D센터 본사에 ‘아이온2’ 이용자들이 보낸 커피트럭이 도착했다. 해당 커피트럭은 ‘아이온2’ 관련 정보를 나누는 오픈채팅방 이용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1시간 30분 가량 커피 나눔이 이뤄졌으며 ‘아이온2’의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 등도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

‘아이온2’ 커피트럭 현장[제공=엔씨]

‘아이온2’ 커피트럭 현장[제공=엔씨]

‘아이온2’ 커피트럭 현장[제공=엔씨]

‘아이온2’ 커피트럭 현장[제공=엔씨]

이번 커피트럭은 평소 적극적으로 이용자와 소통한 ‘아이온2’ 개발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은 지난해 11월 19일 ‘아이온2’ 출시 이후 무려 21회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서비스 초기 방송은 업데이트 및 운영 관련 이용자들의 불만에 대해 해명하며 개선을 약속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으나 안정화가 이뤄진 이후에도 개발진은 매주 1회꼴로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와 소통했다. 현재는 고정 프로그램처럼 이용자들에게 인식되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히고 오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몰토크 인섭x남준 지금 만나러갑니다’도 개최하기로 했다.

엔씨는 “이번 커피트럭은 8일 ‘아이온2’의 시즌3 업데이트를 앞두고 개발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이용자분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한 ‘아이온2’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 774억원(영업매출 9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0일 실적 발표 당시 밝힌 1월부터 당일까지 예상 매출은 700억원 수준이었다. 올해 글로벌 출시를 통해 매출 성과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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