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소집해제만 기다렸다⋯오늘(11일)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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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소집해제와 동시에 팬들을 만난다.

카이는 1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엑소 채널에서 특별한 라이브 방송 ‘KAI : Happily Ever After’(카이 : 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소 카이가 11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라이브 방송은 카이가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인 만큼, 새싹 예능감을 가미한 토크, 팬사랑을 담은 선물 DIY, '월드클래스 퍼포머' 귀환을 알리는 2024년 유행 댄스 챌린지 등 카이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코너들로 구성된다.

카이는 지난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 했다.

카이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러브샷' 등 많은 히트곡으로 수 차례 연말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음 (Mmmh)', 'Peaches'(피치스), 'Rover'(로버) 등 자신의 강점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디스코그래피를 선보이며 솔로 활약도 펼쳤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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