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명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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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tvN 토크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은 지중해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알쓸별잡' 새 시즌을 오는 31일 처음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또 다른 시리즈다. 이번에는 지중해 뱃길을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인문,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담는다.
가수 윤종신과 배우 배두나가 MC를 맡고,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 교수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 시인 안희연, 변호사 한동일, 서울시립과학관장 출신 이정모 등이 출연한다.
3월 3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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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6일 10시4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