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공개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유튜브 채널에는 안리환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원은 "주변분들이 저한테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해요?' 물어보신다. 그래서 게스트와 함께 소개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리환 군이 등장했고, "고등학교 2학년 안리환이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고 밝혔다.
![안리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9356a7e809867.jpg)
이혜원은 아들의 장점을 밝히며 "자기 스케줄과 타임 테이블을 잘 정리해서 스스로 교육법을 잘한다는 거다"고 말했다.
![안리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f980f7e509c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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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환 군은 "싱가포르에 가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영어를 할 줄 모른 채 갔다. 엄마가 저를 싱가포르에 던져놓아 맨땅에 헤딩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영어를 따로 배운다기보다 해외에 있고 생소한 환경이다 보니 친구들과 적응하며 배웠다. 말이 안 통하면 놀지를 못하니까.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선생님께 편히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었다.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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