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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안산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라 올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8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5전 3승제·개인 간 3판 2승제)에서 괴산군청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설날대회, 단양대회, 평창대회에 이어 보은단오대회까지 제패하며 올 시즌 여자부 단체전 4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안산시청은 첫판 매화급(60㎏ 이하)에서 김채오가 최다혜를 맞아 한 판을 내줬지만, 측면뒤집기와 밭다리로 내리 두 판을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 난초급(65㎏ 이하)을 내줘 1-1로 맞선 안산시청은 세 번째 판 국화급(70㎏ 이하)에서 김나형이 왼배지기와 들배지기를 연이어 성공해 다시 앞서갔다.
기세를 몰아 대나무급(75㎏ 이하)에선 정수영이 뿌려치기와 밭다리로 상대를 눕혀 승기를 굳혔다.
무궁화급(80㎏ 이하)에선 이유나가 김지한을 들배지기로 연속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결과]
▲ 단체전
우승 안산시청(경기도)
준우승 괴산군청(충청북도)
공동 3위 거제시청(경상남도), 영동군청(충청북도)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08일 18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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