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연재, '막장레벨업'서 박시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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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24 17:49 수정2025.07.24 17:49

신예 주연재, '막장레벨업'서 박시연과 호흡

신인 배우 주연재가 숏폼 드라마 '막장레벨업'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막장레벨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여성 하진솔(박시연)이 겪게 되는 막장급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에서 주연재는 경찰관 역할을 통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주연재는 "이제 첫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작은 배역이라도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소속사 모닝스타컴퍼니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배우 주연재가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캐릭터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주연재는 전남 광주 출신으로 2016년 조선대학교 무용과 현대무용 전공으로 입학한 후, 2018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영화연기과로 전과해 연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는 2023년 상업영화 '우리돈벌레', SBS 드라마 '커넥션', '사계의 봄'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막장레벨업'은 오는 8월 7개 OT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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