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책위 2기 출범, 김수녕 위원장 선임…정책비전2030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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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개보수하고 설상 에어매트 조성…국제경쟁력 강화축구 지도자 아카데미 개설, 돔구장 연구 용역 실시 이미지 확대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한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수녕 공동위원장 등 위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9.4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김경윤 기자 = 우리나라 스포츠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민관합동 기구인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정책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2기 민간위원을 위촉한 뒤 스포츠정책비전 2030,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는 '양궁 전설' 김수녕 고려대 여자양궁팀 감독이 위촉됐고, 박성배 안양대 교수와 모굴스키 국가대표 출신 서정화 법무법인 YK 변호사, 윤지운 한국체대 교수, 한남희 고려대 교수, 함은주 스포츠 인권연구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정책위원회는 스포츠 기본법에 따라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수녕 감독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6개 중앙행정기관 장관급 정부위원들과 위촉된 6명의 민간위원,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3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정책위원회는 각종 스포츠 관련 정책을 총괄해 조정하고 국민의 스포츠권 보장 및 주요 시책 평가·점검, 스포츠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조정, 국제대회 개최 관련 주요 정책 수립·조정 등을 맡는다. 정책위원회는 구성 첫날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요 체육 기관들이 기본 틀을 마련한 스포츠정책비전 2030에 관한 내용을 검토했다. 한 총리는 "전문 체육의 성과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는 새로운 선수와 인재를 키우는 토대가 된다"며 "더 많은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면 스포츠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고 이는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에 대한 투자로 돌아온다"고 짚었다. 이미지 확대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발언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총리 오른쪽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9.4 jeong@yna.co.kr 이어 "스포츠 정책 비전 2030은 이런 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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