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생일 맞아 1억원 기부…소아암 환아 돕는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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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게 나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은 2월 8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엔이 전달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프로필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꿈꾸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생일을 맞이해 팬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엔의 나눔 가치 실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역대 최연소(만 23세)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도미네이트>) 개최지 및 공연 회차를 추가하고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새 월드투어 일환으로 오는 3월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펼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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