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한국 방문 사흘 만에 처음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선수단은 수원FC위민과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습니다.
검은색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 차림의 선수들은 이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아디다스의 형광색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수들은 스트레칭 등으로 몸풀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로 들어가 가볍게 공을 돌리며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공항이나 숙소 등에서 이동 시 한결같이 굳은 표정이었던 선수단은 이번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맞붙는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은 지난 17일 입국해 이번 경기를 준비해왔습니다.
제작: 류재갑·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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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20일 13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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