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결승선을 향해 1등으로 달려오는 마라토너 앞을 대회 관계자가 막아서더니 트랙에서 거칠게 밀어냅니다.
지난 15일 중국서 열린 '2026 충칭 완저우 마라톤 대회'의 남자 풀코스 우승자 성쉐리 선수가 결승선 10m 앞에서 당한 일입니다.
주최 측은 이 스태프가 성 선수를 '풀코스'가 아닌 '하프 코스' 참가자로 오해했다면서, '빗물에 안경이 젖어' 시야가 흐려졌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해가 풀린 뒤 성 선수는 결승선 앞으로 돌아가 다시 달리면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손을 치켜드는 세리머니까지 했는데요.
주최 측의 미숙한 대회 운영에 비난이 들끓고 있습니다.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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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9일 17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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