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LIV 골프 홍콩 3R서 공동 38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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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송영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IV 골프 홍콩(총상금 3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송영한이 3라운드에서 공동 38위까지 밀려났다.

송영한은 7일 홍콩 골프클럽(파70·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합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5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30위에서 8계단 떨어진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영한은 대회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기대를 높였으나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이날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8위에 올랐고, 김민규는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지난 달 호주 대회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은 4언더파 66타로 선전하면서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38위에 올랐다.

욘 람(스페인)과 찰스 하월 3세(미국), 토머스 데트리(벨기에)는 17언더파 193타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는 이날 나란히 1언더파 69타에 그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5타로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와 함께 공동 4위로 밀렸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07일 19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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