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프 이어 올해 마지막 행사…다문화·한부모 40가구 참가
연합뉴스·한국스키장경영협회 공동 주최…사회공헌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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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연말을 맞아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위한 특별한 겨울 나눔 행사로 마련된 2차 스키캠프가 2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와 한국스키장경영협회(SBAK)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겨울 레저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뜻깊은 겨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13∼14일 진행된 1차 캠프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행사에는 40여 가구가 참여해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가 열린 이날 스키장 일대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참가 어린이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생애 처음 스키를 신고 슬로프에 나섰다.
처음에는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지만, 이내 균형을 잡고 눈 위를 미끄러지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부모들은 슬로프 밖 펜스 너머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스키 체험 이후에는 농협은행 강원본부가 마련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이 열려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금융 기초 개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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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리조트 내 그랜드볼룸에서 어린이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캠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캠프에는 강원 출신 그래피티 아티스트 STAZ 작가가 참여해 '힐링아트 어린이 페인팅 체험'을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 체험도 더해졌다.
연합뉴스와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이번 2차 캠프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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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희 한국스키장경영협회장은 "겨울 스포츠를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캠프가 풍성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20일 10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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